여행을.../여행을...
남사리 예담촌의 오래된 감나무, 향나무, 회화나무가 한옥과 멋지게 잘 어울린다. 양지바른 텃밭에는 벌써 상추가 자란다.
봄은 언제나 소리없이 다가온다. 푸짐한 선물을 준비하고 슬며시 다가온다. 그리고 환하게 웃는다. 봄의 옷으로 갈아 입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