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의 여러 물건들을 보고 있자면 갖가지 얼굴 표정을 볼 수 있어 좋다.
맑고 밝은 표정도 있지만 흉악하고 찡그러진 표정도 있다.
여러시대를 거치며 생활 주변에서 오랫동안 회로애락을 함께했던 얼굴들이다.
지금 이순간 만큼은 소박한 보통 사람과도 시공을 초월해 만날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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