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섬 누각에 서서 바다를 내려다 보며 이순신 장군의 당시 마음을 가늠해 본다. 몇백년 전 장군의 깊은 마음이 전해져 오는 듯 하다.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혼자 앉아 큰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하는 차에 어디서 일성 호가는 남의 애를 끓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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