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은행나무가 가을 햇살을 받아 더욱 깨끗해 보인다. 여기저기 예쁜 색깔로 물든 나무잎이 덕수궁의 아름다움에 한몫 단단히 하고 있다.
덕수궁은 나라가 혼란할때의 왕인 선조와 고종 두임금이 사용했다고 한다. 엊그제 북한의 연평도 공격을 보며 나라가 편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가슴이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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