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단장해 새롭게 개장한... 대청호변 옥천 장계관광지... 작은 분수와 폭포가 멋진 정원... 수국과 노송이 있는 호변 산책로... 즐거운 산책으로 멋진 힐링... 전망 좋은 카페 프란스와... 정원속 카페 플라히에는... 연인들의 인기 힐링 장소가 될 듯... 멋지다...

지리산 청학동 삼성궁 주차장에 도착... 입장권을 끊고 입장하면... 시원한 물줄기와 계곡 폭포가 반겨 준다... 이국적인 풍경을 즐기며... 검단길 따라 마고성에 도착하면... 반겨주는 멋진 산중 호수와 돌 성벽등이 참 멋지다... 마고성에 푹 빠져 한참을 취해 본다... 다람쥐까지 친구가 되어 주는 곳... 다시 검단길 따라 작은 산을 넘으면 삼성궁이다... 삼성궁은 호수 물을 모두 빼내고... 포크레인 공사중이어서 어수선 하지만... 그래도 단군 신화를 떠오르게 하는 멋진 곳임이 느껴진다.

영흥도에서... 301번 도로를 타고 나오다... 대부도 지나, 선감도 우측편 산자락에 위치한... 바다향기 수목원에 들린다... 무료 주차에 무료입장... 수목원에 들어 서면... 시원스런 폭포 분수가 반겨 준다... 폭포 앞에는... 이삭을 내민 보리가 바람에 한들한들... 그 앞에서 사진 찍기에 신난 사람들... 장미원, 암석원까지 천천히... 수목원 구석구석을 돌아 본다...

꽃잎에 맺힌 빗방울... 맑은 물방울이 곱다... 또르르 구르고... 또 맺히고... 끊임없는 무념의 반복... 비가 내린다... 빗속 수통골 산책... 우산 쓰고 천천히... 흐르는 물소리 들어 가며... 의외로 산책 나온 사람들이 많다... 수통골 폭포까지 돌아 보는... 기분 좋은 산책...

며칠 전... 비가 내린지라... 멋진 폭포를 기대했는데... 넉넉치 못한 초라한 물줄기... 하지만 친구처럼 반겨 주는 옥계폭포... 무더운 8월 첫날이 열린다... 장전저수지... 돌아 오는 길... 천천히... 옥천 이원 장전 저수지... 한바퀴 드라이브... 조형물 몇개가 늘어 있다...

한밭수목원 동원 부근에 위치한 대전 열대식물원... 밖은 한 겨울이지만... 실내에 들어서면 봄날의 따스함과... 멋 진 꽃들이 반겨 주는곳... 서로의 다름을 알고... 인정하면 되는데... 그러하지 못하고... 원망하며 싸우다... 서로를 등지게 되는 많은 사람들... 조금만 상대방 입장이 되어 ..

엊그제 내린 눈이 녹아... 수통골 계곡과 폭포에는 평소보다 많은 물이 흘러 내린다. 맑은 물 소리... 작은 호수에 잠긴 산 그림자까지... 좋다. 계룡산의 한 자락인 빈계산과 도덕봉 사이에 위치한 수통골... 주차료가 무료고 입장료가 없어... 시민들이 즐겨 찾는지라... 주차료와 입장료 받..

인산 인해의 청송 주왕산... 가장 아름다운 곳 중 하나인 용추협곡과 폭포 부근은... 발걸음이 어려울 정도... 하지만 고운 단풍과 풍경은 멋지고... 좋다. 가파르지 않아 걷기 좋은 산책길... 짜증날 정도로 사람들이 많았지만... 멋진 단풍과 풍경을 위안 삼으며... 깊어가는 가을을 느껴보는..

아늑한 풍경과 ... 노송길이 푸근한 김천 직지사... 시원스럽게 솟아 오르는 분수와... 폭포가 볼만한 직지사 문화공원... 멋지다. 직지사 입구에 너른 주차장... 복잡하지 않아 좋은데... 무료여서 더 좋다. 식당가에서 만나는... 한상 가득 산채정식도 좋고...

한국민속촌에서 즐겨보는 조각공원 작품들... 출구쪽 외진곳에 있어 한산하다. 조각 작품과... 공원입구의 시원한 폭포... 그리고 꽃들... 좋다. 민속촌에... 흔하게 피어있는 꽃들도 보기 좋고... 세상 참 많이 바뀌었다. 멀지 않았던 시절의 풍경들인데... 이제는 민속촌에서나 볼 수 있으니...

청계천 시원한 폭포 아래... 귀여운 두루미 한 마리... 엄마따라 산책 나온 아기와... 서로를 바라보는 눈 맞춤... 사랑스러워 보인다. 서울극장에서 영화 옥자를 보고... 청계천에 들렸다. 비온 뒤라서... 사람들은 별로 없지만... 바람이 살살 불어... 산책하기엔 딱 좋은 날...

중국 황룡 풍경구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연못 오채지... 그 오채지 가는길에서 만난... 이슬과 안개에 촉촉히 젖은... 물기 머금은 야생화들... 황룡을 오가는 길... 해발 4000m를 넘는 굽이굽이 산길 드라이브... 멀리 보이는 설산... 곳곳에 야크가 있는 풍경... 다~ 좋다.

멋진 폭포와 아름다운 호수가 즐비한 중국 구채구... 약 480여대의 전용 순환 버스가 Y자형 3개 계곡을 수시로 돌고 있어... 타다가 걷고, 걷다가 타면서... 멋진 구경을 할 수 있는 곳이다. 구채구 수정구 계곡... 구채구 입구로 부터 구채구 중앙지점인 낙일랑까지로... 물이 맑아 주변 산 풍..

멋진 폭포와 아름다운 호수가 즐비한 중국 구채구... 약 480여대의 전용 순환 버스가 Y자형 3개 계곡을 수시로 돌고 있어... 타다가 걷고, 걷다가 타면서... 멋진 구경을 할 수 있는 곳이다. 구채구에서 해발이 가장 높은 3,102m에 위치한 고산 호수인 장해와... 해발 2,995m에 위치한 호수로 다섯..

멋진 폭포와 아름다운 호수가 즐비한 중국 구채구... 약 480여대의 전용 순환 버스가 Y자형 3개 계곡을 수시로 돌고 있어... 타다가 걷고, 걷다가 타면서... 멋진 구경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석회화된 소나무가 잠겨 있는 푸른 호수... 구채구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오화해... 약 310M 넓이에 28M 높..

에메랄드 호수가 있는 플리트비체... 크로아티아 국립공원 중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헤엄치는 물고기가 보일 정도로 호수가 맑고 투명하고 멋지다. 라스토케 마을 ...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근처에 위치한... 작은 마을 라스토케... 마을 안으로 강이 흐르고 있어... 곳곳에 크고 작은 폭포..

청송과 영덕에 접해 있는 721m의 주왕산... 용추, 용연, 절구 폭포와 병풍처럼 솟아 오른 암벽... 언제 찾아 보아도 멋진 산... 영덕에서 청송으로 914번 도로 피나무재를 넘으며... 불가능하다고... 핑계 대며 살기에... 너무나 짧은 인생... 좋은 계획세우고... 차근차근 도전해 보자... 백세 인생..

갑사 입구 고목 숲길은... 오고 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넉넉함과 편안함을 주는... 멋진 곳이다. 계룡산 갑사 계곡을 흐르는 깨끗하고 맑은 물... 시원한 물소리... 그리고 작은 고드름... 너무 좋다. 시원하고 맑은 물소리 들으며 힐링을...

철쭉제를 보려 해질녁에 찾은 대둔산 수락계곡... 엊그제 내린 비로 계곡물이 제법 많다. 수많은 작은 폭포들... 아주 맑은 물 소리... 오늘은 남아 있는 생에서 가장 젊은 날... 인적없는 조용한 계곡길을 오르니 시원하게 트이는 전망... 물소리... 새소리... 다~ 좋다.

눈과 얼음이 없는 푸근한 겨울이 계속되고 있다. 오후 늦게 수통골에 들어가 계곡길을 천천히 산책해 본다. 조금씩 흐르는 물이 아주 맑다. 물속에 비친 그림같은 나무 그림자... 눈이라도 쌓였다면 더 멋졌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