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직지사 지난 밤사이... 겨울비와 눈이 동시에 내렸다... 대부분 비가 내렸지만... 높은 산 정상은 눈이 내려 쌓였다... 환상적이다... 직지사 입구 꽃무릇 숲... 꽃무릇 싹으로 온통 푸르다... 황악산 설경과 어우러진 직지사 풍경... 겨울비에 촉촉히 젖은... 흙길 감촉도 참 좋다... 여행을.../여행을... 2024.01.21
직지사 꽃무릇 환한 황악산문 햇살... 꽃무릇 활짝 핀 직지사... 꽃무릇 사이사이로... 즐거운 오솔길 산책... 시원한 계곡 물소리는 덤덤덤... 보기 역겹고 피곤한 정치권... 나라와 국민을 위한 정치 보다는... 자신들 밥그릇 지키는게 먼저다... 정치를 만년 철밥통 평생 직장으로 여기는 무리들... 혁신과 발전, 변화와 미래로의 전진은 관심밖... 정도를 지키는 바른 정치를 보고 싶은데... 언제나 가능할런지... 맘편히 !!/꽃찾아... 2023.09.22
부항댐 출렁다리 직지사 꽃무릇은 아직 피기 전... 아쉬움을 뒤로 하고... 조각공원 옆 할머니 좌판에서 포도 1상자를 산후... 김천 직지사에서 부항댐, 무흘계곡을 거쳐 성주까지... 903번, 30번, 59번, 33번 도로를 따라... 꼬불꼬불 한적한 산길 드라이브... 방초정... 부항댐 출렁다리... 무흘계곡 사인암 일대... 김천 대항면과 구성면 일대는... 지나는 곳 마다 호두나무 천지다... 부항댐 출렁다리 산책... 시계 방향으로 부항댐을 한바퀴 돌고... 꼬불꼬불 한적한 산길 드라이브... 풍광 멋진 무흘계곡 사인암... 너럭바위 맑은 물소리가 좋다... 여행을.../여행을... 2023.09.10
김천 직지사 보름후면 부처님 오신날... 직지사 매표소에서 직지사 경내까지... 길 양쪽에 빼곡히 걸린 연등과... 봄비에 젖은 울창한 숲길이... 상큼하여 좋다... 천천히 경내를 돌아 보다가... 운 좋겠도 법고와 범종을 치는 현장을... 보고 들은 건 기분 좋은 덤... 어린이날부터 시작된 3일의 연휴... 어버이날까지 함께 연결되어... 마치 명절날처럼 붐비는 전국 고속도로... 하지만 몸 불편한 노인들로... 요양원은 붐비는데... 시골 마을들은 텅텅 비어 가는게 요즘의 현실이니... 우짤꼬... 여행을.../여행을... 2023.05.07
정월 대보름 달 조각 작품 즐비한 직지문화공원... 점점 더 진해 지는 어둠에 맞춰... 밝아지는 색색의 조명이 멋지다... 조각공원 풍경이 환상적... 오늘은 정월 대보름... 멀리 산자락 비집고... 정월 대보름 달이 떠 오른다... 천천히 산책하며... 보름달 작품을 찾아 본다... 어때요?/어울림... 2023.02.05
직지사 꽃무릇 운 좋게... 개화 시기에 찾게 된 직지사 꽃무릇... 2019년에 21만본을 식재했다는... 김천시 안내 팻말이 보인다... 동국제1가람황악산문 주변은... 온통 꽃무릇 천지... 붉은 꽃을 먼저 피우고(9~10월)... 잎을 나중에 돋우는 꽃무릇... 꽃무릇 꽃말은 슬픈 추억이라고... 먼저 잎을 내고... 나중에 연분홍 꽃을 피우는 상사화(8~9월)... 상사화 꽃말은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이라고... 맘편히 !!/꽃찾아... 2022.09.16
직지문화공원 김천 직지사 입구에 있는... 직지문화 공원... 돌에 새긴 유명 시인들의 명시와... 조각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원... 겨울이라서 분수는 휴식 중... 사명대사공원... 김천 직지사 입구 오른쪽... 목조 5층 평화의 탑이 웅장하다... 사명대사 공원의 풍경... 멋지다... 여행을.../여행을... 2022.03.01
직지사 단풍 해질녁 직지사... 절정인 멋진 단풍이... 직지사 숲길을 가득 메웠다... 무르 익은 가을 풍경 앞에선... 그 잘난 사람들의 성숙함도... 그저 초라하기만 할 뿐... 2주일의 휴가를 끝내고... 창원 근무 시작을 위해 창원으로 출발... 고속도로 주변 단풍이... 아주 멋지다. 직지사에 잠시 들려 본다... 맘편히 !!/산책을... 2021.10.31
김천 직지사 아늑한 풍경과 ... 노송길이 푸근한 김천 직지사... 시원스럽게 솟아 오르는 분수와... 폭포가 볼만한 직지사 문화공원... 멋지다. 직지사 입구에 너른 주차장... 복잡하지 않아 좋은데... 무료여서 더 좋다. 식당가에서 만나는... 한상 가득 산채정식도 좋고... 여행을.../여행을... 2017.10.07
김천 직지사 포근한 초겨울 오후 시간에 들려 보는... 김천 직지사, 그리고 조각공원... 조각 공원을 흐르는 작은 도랑의 맑은 물도 좋다... 해가 지고 있는 시간... 인적이 적어지기 시작하자... 직지사에도 잔잔한 고요함이 깔린다... 좋다... 맘편히 !!/산책을... 2015.12.12
직지사의 가을 가을은 멋진 단풍을 직지사 조각공원에 뿌려 놓았다.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멋진 가을을 맘껏 즐기고 있다. 감나무에 잘 익은 감들도 색깔을 맘껏 뽐내고 있다. 직지사의 가을이 멋지게 깊어 간다. 좋다~ 여행을.../여행을... 2013.10.27
늦가을 직지사 직지사 나무숲 사이로 오후 햇살이 강하게 쏟아져 내린다. 잎사귀 전부 떨군 직지사 늙은 감나무엔 다닥다닥 감들이 꽃처럼 열려 있다. 조용히 생각해 생각해 본다. 오늘도 제대로 땀흘리며 하루를 잘 살았을까? 조용히 반성해 본다. 오늘도 주변 사람들을 얼마나 잘 이해하며 보.. 여행을.../여행을... 2011.11.24
자기 그림자 직지사 조각공원에서 길게 비춰진 나의 그림자를 보았다. 자기 그림자는 친한 친구처럼 언제나 함께 하지만 의식하지 못함이 대부분이다. 사랑하는 이가 내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서운하게 할 때는 말을 접어 두고 하늘의 별을 보라. 별들도 가끔은 서로 어긋나겠지. - 이해인의.. 어때요?/어울림... 2011.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