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령산 자연휴양림 맑고 깨끗한 옥천 장령산 자연휴양림 계곡... 절벽 바위 틈새에 고드름이 아주 멋지다. 깨끗하게 흐르는 맑은 물도 좋고... 옥천 읍내에 있는 향수 공원과 정지용 생가... 옥천은 향수의 고장... 정지용 생가와 향수 공원을 돌아 보고... 장령산 자연휴양림에서 편안한 휴식과 멋진 힐링을... .. 맘편히 !!/산책을... 2016.02.21
마늘 감자 캐기 오전에 텃밭 마늘과 감자를 캤다. 오랜만에 비가 내려 땅이 촉촉한 관계로 쉽게 잘 뽑힌다. 오후엔 옥천 정지용 생가를 잠시 들려 본다. 바빴던 하루... 시골은 모내기가 이미 끝났고... 땅내를 맡은 모는 진한 색깔로 제법 자라있다. 가뭄 관계로 감자는 영 시원찮고... 작년의 절반도 안되.. 텃밭을.../두루봉농원... 2015.06.21
육영수 생가 육영수 여사가 어린 시절을 보냈던 작은방과 사용하던 낡은 재봉틀이 인상적이다. 생가터에서 삼정승이 배출되었다는 이야기도 흥미롭다. 옥천 구읍에는 정지용 생가와 육영수 생가가 있다. 이미 잘 알려져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된지 오래다. 여행을.../여행을... 2013.02.25
정지용 생가 9월 초하루... 아직은 푸른 벼 이삭과 코스모스... 한 여름의 끝을 따라 들어 서는... 초 가을 옥천 구읍... 그리고 지용 생가... 실개천 옆 작은 초가집... 향수의 정지용 생가의 풍경이다. 담벼락 아래로... 한가롭게 피어 있는 봉숭아... 정지용 문학관은 생가 옆쪽에 있다. 여행을.../여행을... 2012.09.01
옥천 향수공원 넓은 벌 동쪽끝으로... 옛 이야기 지즐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정지용 시인의 향수 첫 구절이다. 시인의 생가인 초가집이 볼 만 하다. 지용의 시를 주제로 만든 여러점의 조각들이 서 있는 옥천 향수공원... 웬지 또 하나의 고향에 온 듯... 맘이 푸근해 지는 향수의 고향 옥천... 맘편히 !!/산책을... 2011.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