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장승공원 쌀쌀한 날씨로... 한산한 대청호 로하스길과 장승공원... 2004년 폭설에 부러진 나무를 깍아 세운 장승들... 십여년 지나니 일부는 썩어 넘어지기도... 인생사... 넘치고 풍요로울 때도... 모자라고 부족할 때도 있기 마련... 넘침도 부족함도 하기 나름... 하지만 부족함은... 보이지 말아야 할 .. 맘편히 !!/산책을... 2017.01.15
구룡산 장승공원 어느해 폭설로 구룡산에 많은 나무가 꺽였지만, 다행히 꺽인 나무는 장승으로 다시 태어나 장승공원을 만들어 냈다. 세월의 흐름을 버티지 못한 장승이 썩어 넘어진 자리에 새로 세워진 장승들이 제법 눈에 띈다. 익어 가는 감나무가 가을임을 알린다. 여행을.../여행을... 2013.09.22
마곡사 장승마을 마곡사 입구에 장승마을이 있다. 기네스에 등재되었다는 세계 최대 석등등 볼거리가 상당하다. 애들은 가라~ 19금 조각물과 약간의 흥미로운 춘화는 냇가 울타리 뒷쪽에 은밀하게 자리잡고 있다. 어때요?/어울림... 2013.03.09
장승공원 장승의 모양과 표정이 다양하다. 우습기도 하고 재미있다. 가끔씩 찾아보는 장승공원에도 어김없이 가을이 찾아온다. 구룡산 자락에 위치한 장승공원은 언제나 찾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다. 대청호가 가까이에 있어 함께 돌아볼 수 있다. 어때요?/어울림... 2012.10.20
현도농원 구룡산 장승공원 입구에 장승 농원인 현도농원이 있다. 요즘 국화꽃이 멋지게 피어 있어 풍경이 아주 볼만하다. 현도농원은 작은 휴양림, 버섯재배장, 장승조각과 곤충 체험장등이 있는 아담한 농원이다. 현재는 자유롭게 돌아 볼수 있도록 개방해 놓고 있었다. 맘편히 !!/꽃찾아... 2012.10.20
안개와 장승 초봄 안개속에 서 있는 장승들 모습이 잘 그려낸 수채화 같다. 은은함으로 새 봄을 맞으려 긴 겨울의 품을 털어 내는듯 싶다. 당신은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완벽해지려 애쓰는 사람이다. - 마리사 피어의 <나는 오늘도 나를 응.. 어때요?/어울림... 2012.03.18
대청호반길 물속에 잠긴 버드나무를 보면서 산책을 할 수 있는 대청 호반길은 언제 걸어 보아도 멋지고 좋다. 기분좋게 기분좋은 길을 걷는 것은 설레임이다. 보석도 볼 줄 아는 사람에게나 가치가 있는 것이다. 인생도 그렇다.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일수록 가치 있는 인생을 살 수 있다... 여행을.../여행을... 2012.01.13
대청호 겨울 대청호 푸른물이 시원스러워 보인다. 바람이 무척 차지만 넓은 물을 보는 이들은 기분 좋게하는 선물을 받는것 같다. 정말 시원스럽다. 나무가지에 매달아 놓은 먹이통을 새들이 분주하게 오간다. 가끔 덩치 큰 새도 먹이를 먹으러 온다. 무심히 바라보는 것도 재미있다. 맘편히 !!/맘편히... 2012.01.13
구룡산 장승공원 흑용해의 하루 하루가 희망차고 힘차게 지나고 있다. 대청호에서 솟구친 흑용은 구룡산 정상으로 힘차게 솟아 오른다. 장승공원에는 익살스런 다양한 형태의 장승들이 모여 있다. 어른도 아이도 잠시 긴장을 풀어 보는 공간과 시간이 되는 곳이다. 어때요?/어울림... 2012.01.09
대청호 산책길 대청댐 하류에 있는 강변 산책길이 멋지다. 물속에 서있는 버드나무의 물속에 비친 그림자를 보는 것도 즐겁다. 구룡산 장승공원을 둘러보고, 대청호 산책길을 걸어 본다.산책길 복숭아밭 옆쪽엔 닭들이 한가로이 놀고 있다. 맘편히 !!/산책을... 2010.12.01
구룡산 장승공원 구룡산 장승공원에는 갖가지 모양의 장승들이 즐비하다. 산정에는 대청호 푸른 물속에서 솟아 오른 듯 승천하는 용모양의 장승도 있다. 장승공원 입구 마을의 감나무에 아직도 많은 감들이 주렁주렁 달려 있다. 감잎사귀는 모두 떨어져 감만이 쌀쌀한 바람을 맞고 있다. 맘편히 !!/산찾아... 2010.11.28
승천하는 구룡산용 한마리 용이 금강 물줄기를 타고 대청호에서 구룡산정으로 승천한다. 구룡산에는 장승공원이 있다. 구룡산 자락에 약 500여개 이상의 장승이 서있다. 현도 주민들이 폭설로 부러진 나무를 모아 장승공원을 만들었다고 한다 맘편히 !!/산찾아... 2010.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