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14일) 시작되는 유성국화 전시회... 아직 한주가 남았지만... 축제 준비는 거의 완료수준... 전시 국화는 아직 덜 피었지만... 보기 좋다. 추석 전날밤... 휘황찬란한 조명이 잠시 들어 왔다 나간다. 테스트중... 국화 축제가 주는 넉넉한 즐거움을... 올해는 축제 시작전 부터... 맛 본다..

유성구청 직원들의 정성이 모아져 진행된 유성국화축제... 내년의 멋진 축제의 장이 벌써 기다려 진다. 구청 직원들의 숨은 노고를 고마워 하며... 살아 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믿음일 수 있다. 믿음 있는 삶... 앞과 뒤, 겉과 속이 늘 같은 사람들이 많다면... 바로 좋은 세상이 될 ..

지난주 축제 시작할때 보다... 한주가 더 지난 국화 축제장... 덜 피었던 국화가 활짝 펴서인지... 보기 좋다. 날씨도 좋고... 시간적 여유로움을 가지고... 바쁘지 않은 마음으로... 국화 축제가 주는 넉넉한 즐거움을... 천천히... 누려 본다. 아주 천천히...

토요일 오후... 유림공원 국화 축제장은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멋진 꽃을 배경으로... 가장 멋진 폼을 잡는 사람들... 행복해 보인다. 마술공연과 밸리, 라틴댄스에 이어... 이거리를 생각하세요의 정은아, 도시의 아이들, 삼포로 가는길의 정인철등... 작은 공연도 볼만하다.

축제가 매년 거듭되면서 유림공원 국화 축제도 명품 대열로 들어 서는 것 같다. 올해는 작년보다 훨 볼만하다. 보름동안 계속될 국화 전시회... 저녁 개막 공연에는 단비까지 내려준다. 변진섭과 자전거탄 풍경의 공연도 좋고... 멋진 날이다.

유성 국화 축제가 열리는 유림 공원에서는 축제 기간 내내 작은 공연이 연이어 열리고 있다. 토요일 밤을 멋지고 흥겹게 수놓은 무당춤 공연도 좋았다. 아기 자기한 작은 공연에 정감이 가고 끌리는 때가 많다. 오늘 공연도 역시 그렇다. 멋지다.

대전 유성 유림공원 국화 전시회를 다시 찾아 본다. 지난주 부터 벌써 여러번 돌아 보았지만.... 역시 좋다. 정성들인 준비에 박수를.... 올해 전시회를 구경하는 사람들마다... "너무 잘 해놨다~ 너무 좋다~"며 칭찬 일색이다. 좋은 느낌을 받는 것은 서로가 큰 차이 없는가 보다...

유성 유림공원에서 토요일부터 국화 전시회가 열린다. 저녁에 잠시 들려 봤는데 지난해 보다 준비가 잘 되어 보인다. 축제가 기다려 지는 멋진 가을밤이다.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은 국화와 구청앞 천변 조형물도 멋지고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