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용산계곡 피서를 즐기는 인파로 옥천 장용산 계곡과 긴 냇가가 북적인다. 솔밭가든에 자리를 잡고 가든앞 다리 아래 물가에서 더위를 식혀 본다. 물이 깨끗하고 시원하다. 아이들은 물에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논다. 어릴적 계룡산 용수천의 맑은 물에서 헤험치며 놀던 생각이 난다. 맘편히 !!/맘편히... 2011.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