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장산 계곡길 나무가 울창한 식장산 계곡길 그늘이 좋다. 산책길 내내 햇볕을 피하면서 계속되는 그늘을 즐길 수 있어 좋다. 앵두와 보리수가 빨갛게 익었다. 상추도 제법 먹음직 스럽다. 점점 더워지는 여름이 식장산 계곡에도 찾아 들었다. 맘편히 !!/산찾아... 2012.06.10
세천계곡 식장산 세천계곡에도 가을이 깊어간다. 붉게 물든 나뭇잎이 소리없이 떨어진다. 성질 급한 나무들은 벌써 앙상한 줄기만 내놓고 있다. 사랑하고 나누며 아끼고 살아도 인생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욕심을 내려놓고 이제 나눔을 경쟁해야 할 때입니다. - 엄홍길의 <오직 희망만을.. 여행을.../여행을... 2011.11.07
식장산 세천계곡길 세천유원지 계곡길 옆에 넘어져 썩고 있는 커다란 나무들이 즐비하다. 저수지에서 철탑 3거리까지 약 2.2km 길은 경사가 심하지 않아 걷기에 좋다. 나무는 죽어서도 울창한 숲의 한 식구다. 썩어가는 줄기를 당당하게 드러내놓고 있는 모습 자체도 나무만이 가질 수 있는 자연스러움이라고 본다. 맘편히 !!/산찾아... 2011.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