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장산 세천계곡에도 가을이 깊어간다. 붉게 물든 나뭇잎이 소리없이
떨어진다. 성질 급한 나무들은 벌써 앙상한 줄기만 내놓고 있다.
사랑하고 나누며 아끼고 살아도 인생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욕심을 내려놓고 이제 나눔을 경쟁해야 할 때입니다.
- 엄홍길의 <오직 희망만을 말하라> 중에서 -
식장산 세천계곡에도 가을이 깊어간다. 붉게 물든 나뭇잎이 소리없이
떨어진다. 성질 급한 나무들은 벌써 앙상한 줄기만 내놓고 있다.
사랑하고 나누며 아끼고 살아도 인생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욕심을 내려놓고 이제 나눔을 경쟁해야 할 때입니다.
- 엄홍길의 <오직 희망만을 말하라>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