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리천 살얼음 보석 처럼 빛나는... 뾰쪽뾰쪽 서정리천 살얼음... 그 살얼음 아래로... 차갑게 흐르며... 봄을 부르는 물소리... 출근길 서정리천 살얼음... 저녁 퇴근길에는 보이지 않는다...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는... 일교차 심한 요즘 날씨... 감기 걸리지 말기다... 파이팅... 맘편히 !!/맘편히... 2021.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