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룬-수성페인트 [두루봉 농원] 뽑아 말리던 서리태 줄기를... 태우려다... 거름이라도 해야지 싶어... 실어다... 푸룬 나무 밑둥에 깔아 주기... 아쉽게도 서리태는 거의 빈 쭉지... 11/28일... 12/7일... 피었다... 말라 있는 버섯... 12/8일, 수성페인트 칠하기... 새로 사다 심은 푸룬 나무에... 수성페인트 칠하는 작.. 텃밭을.../두루봉농원... 2019.12.08
아시아 공원 풀밭에 내려 앉은... 몇 장의 낙엽과 아침이슬... 그리고 이름 모를 버섯들... 조용해 보이는 작은 공원이지만... 9월 초가을의 정중동이 있는 곳... 대화를 잘 하는 사람... 소통을 잘 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늘 표정이 밝고... 편안하다. 처음 만난 사람이든... 오랜 친구든... 스스럼 없.. 맘편히 !!/산책을... 2017.09.07
아시아 공원 공원에 돋아 난 버섯들... 무슨 버섯인지는 몰라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물기 머금은 무궁화도 멋지고... 공원이 살아 있음을 보여주는 보물들... 부지런한 벌... 그리고 무궁화... 풍요로움과 여유로움... 활력 넘치는 삶을 원한다면... 많이 움직여라. 부지런히 움직여라. 건강한 삶에.. 맘편히 !!/산책을... 2017.08.16
아시아 공원 비온 뒤... 여기저기 생기는 개미집... 비온 뒤... 여기저기 피어나는 버섯... 살아 있는 자연을... 알게 해주는 소중한 것들... 눈 빛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고속도로... 눈 맞춤은... 서로의 눈 빛을 확인하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것... 맘편히 !!/산책을... 2017.07.06
표고 버섯 따스한 봄기운을 받아서 인지.... 엄지 크기 표고 버섯이 몇개 돋아 났다. 자연의 힘이 신기할 따름이다. 세워 놓은 버섯목 안쪽에 돋아난 버섯은 손바닥 크기로 너무 크게 자랐지만 데쳐 놓으니 한끼 반찬으로 OK... 텃밭을.../두루봉농원... 2015.03.29
표고 버섯 버섯 종균을 심어 세워 놓은지 3년재.... 영 나올 생각을 안해 실망하고 있었는데....가을로 들며 표고가 몇 개씩 나오기 시작하였다. 기다림이 길어서 일까? 비록 몇개 나오지 않았지만....반갑기 그지 없다.... 신기하다. 그럭저럭 몇번을 맛있게 먹었으니... 텃밭을.../두루봉농원... 2014.11.30
표고버섯 버섯 종균을 심은 후 1년동안 쌓아 놓았던 참나무 토막을 잘 세워 놓은후, 한해가 더 지난 올해부터 표고 버섯이 나오기 시작한다. 멋지고 반갑고 신기하다. 생 참나무가 2년만에 버섯을 피우기 시작한 것이다. 표고 버섯을 따내 데쳐 먹는 맛이 최고다. 텃밭을.../두루봉농원... 2014.03.29
표고 버섯 작년 봄 참나무 토막에 버섯 종균을 심고 버섯이 나길 기다렸는데 드디어 버섯이 나왔다. 엊그제 내린비에 버섯이 돋아 난 듯 싶다. 표고 버섯이다. 버섯 크기가 볼품 없이 크지만 그래도 반갑다. 은행나무는 가을이 깊어가는 만큼 땅바닥에 진한 잎사귀를 수북하게 쏟아 놓는다. 맘편히 !!/맘편히... 2013.11.12
참나무 표고버섯 버섯 종균을 심어 쌓아 놓았던 참나무 토막을 1년만에 세워 놓는데 족히 한나절이 더 걸린다. 버섯이 한번 나기 시작하면 신기하게도 따내는 대로 다시 올라 온다. 올해부터 몇년은 표고 버섯 실컷 먹을 수 있을것 같다. 텃밭을.../두루봉농원... 2013.04.13
송이버섯 잘 익어가는 감과 사과, 멋진 코스모스가 가을을 알린다. 굽이굽이 달리며 바라보는 함양과 거창의 계곡 풍경이 좋다. 계곡물이 눈부시게 맑다. 송이를 따려고 여기저기 돌아 보지만 땀만 흘릴뿐 찾는것이 쉽지 않다. 고생끝에 한곳에서 꾀꼬리 버섯을 만났고 주렁주렁 열려있는 으름도 .. 여행을.../여행을... 2012.09.23
수목원의 작은 버섯 약간의 틈과 흙이 있는 보도 블럭에도 생명이 잘 자란다. 한밭수목원 잔디길에는 작은 버섯이 수줍은 듯 고개를 내밀고 나오고 있다. 당신의 생각 밖에 내가 있다 해도 당신은 내 생각속에 있다. 당신은 언제나 포근한 내 가슴속에 머문다. 맘편히 !!/꽃찾아... 2010.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