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산 농원] 4월 중순이 되며... 자라는 속도가 매우 빨라진... 땅두릅과 호두나무 새싹... 모임에 땅두릅을 데처 갔는데 인기 짱... 4/18... 4/19... 4/20... 꾸지뽕... 4/21... 강현 결혼식장 부근... 드디어 돋는 루비에스와 자두나무 싹... 뿌려 놓은 씨앗에서 트는 싹들...여기 저기 피어난 꽃들... 멋..

[진산 농원] 제법 올라 왔겠지, 땅두룹... 하지만 시커멋케 삭아 시들어 있는 두룹싹... 냉해다... 그래도 호두싹은 멀쩡하여 다행... 냉해입은 땅두룹... 제법 나온 호두싹... 잡초매트 작업을 계속... 복숭아 꽃이 환하니 좋다... 작년엔 호두싹도 피해를 입었었는데...

[진산 농원] 호두나무 싹눈이 제법 커져 있다... 작년보다 올해가 약간 늦는 듯... 냉해입지 않으려면... 잎이 늦게 돋는게 좋은데... 호두 나무와 창고 주변에... 잡초 매트를 깔아 주고... 올들어 처음 돋은 땅두룹 채취 후... 오후엔 시골 논 배수로 정리하고... 매트 깔아 주는 작업 진행...

[진산 농원] 싹이 나왔을까?... 기대하여 보았으나... 아직 기미가 없다... 호두나무도... 땅두룹도... 지난 3/26일 계약 사항에 대해... 어저께 받아 온... 신청서류를 가지고... 금산 군청에 들려... 지적 측량을 의뢰...

호두밭 가는 길에서 만난 보리밭... 이제 막 피어난 푸른 보리 이삭이 봄바람에 흥겹게 살랑인다. 일주일 사이에 호두나무 새싹이 많이 자랐다. 두릅, 머위와 돋나물도 새싹을 내밀었고... 호두밭 뚝에는 으름꽃도 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