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동화사 동화사 통일대불과 양옆의 돌탑이 의젖하고 든든해 보인다. 고은 시인이 동화사를 찾아 시낭송회를 하는 소리가 밖에까지 들린다. 마음이 즐거우면 종일 걸어도 싫지 않으나 마음에 근심이 있으면 잠깐 걸어도 싫증이 난다. ...언제나 명랑하고 유쾌한 마음으로 인생의 길을 걸어.. 여행을.../여행을... 2011.11.22
팔공산 갓바위 소원을 가진 사람들이 소원을 내려 놓는 곳 팔공산 갓바위에 늦가을 찬 바람이 분다. 무척 차가운 바람이다. 바람은 차지만 바램은 진지하고 뜨겁다. 보통 사람들이 이루고져 갈망하는 뜨거운 바램은 갓바위에 기댈볼 수 있는 진정한 소원이다. 맘편히 !!/산찾아... 2011.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