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일찍 농장에 도착... 맑은 이슬에 촉촉히 젖은... 대추 열매를 둘러 보며... 관수, 영양제 관주 및 영양제 엽면시비등...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강행군... 무더위는 9월 들어 서며 한풀 꺽였지만... 한낮 햇살은 아직도 무서울 정도... 제1농장... 제2농장... 마지막 3차 개화에서... 열매를 맺지 못한 빈 가지는... 시기상 열매 맺을 가능성은 제로... 그대로 놔둘시... 강풍이라도 불어 온다면... 나무가 쓰러질 확률만 높아 진다... 가차없이 가지를 잘라... 몸집을 줄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