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수목원을 거쳐 올림픽공원까지... 다시 수목원을 거쳐 사무실까지 산책하며... 울창한 나무들이 주는... 고마움에 대해 생각해 본다... 70~80년대 도시 건설 당시... 심어 졌던 작은 나무들이... 어느사이 평균 40년 이상의 수령이 되면서... 울창한 숲을 이루었다... 넘 좋다...
창원 올림픽공원...
창원수목원...
점점 더 복잡하고... 어렵게 돌아 가는 세상... 대다수 중산층 이하 사람들은... 어려움 속으로 한없이 끌려 들어 가며... 더 나아질 기미 없다... 하지만 아무리 세상이 험하고 힘들더라도... 가끔씩은 잠시 멈추고... 커피라도 한 잔 마셔 보는... 작은 여유라도 가져 보면... 어떠 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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