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는 맑음... 수목원 산책하며.. 삶에 열심인 벌들을 보았었는데... 어제는... 카타르 월드컵 예선 2차전... 가나에 3:2 패배를 아쉬워 하는 듯... 가랑비가 밤새도록 내렸다... 출근길에 보니... 주변에 주차된 차량위에는... 메타세콰이어 낙엽이 가득하다... 늦가을 가뭄은 일단 해갈 될 듯...
살아 가며... 늘 곁에 두어야 할 마음으로... 고마움과 감사함... 그리고 미안함이 있다... 쉬울 것 같지만... 쉽지 않음은... 느낌과 인지만으로는 안 되고... 실천과 행동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