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예초작업을 해서인지... 웃자란 풀 없는 깨끗한 밭... 쏟아진 밤송이는... 이미 누군가의 손을 탔다... 밤나무 가지를 흔들어... 나머지 밤을 털고... 줍는다... 어린 밤나무 전지 작업...
9/3일(오후)...
여름에 전부 떨어 졌던 호두나무 잎사귀... 가을인데 새싹이 올라 온다... 호두나무 키우기 정말 힘든다... 옛날부터 있었던 늙은 감나무는... 올해도 제법 열매를 달았다... 감을 따는데... 무섭게 달라 드는 모기들... 감 따기를 중단하고 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