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 아이들 어렸을 때 들렸던 고래볼... 해변에서 조개잡던 기억이 아련한 곳... 한없이 부서지는 파도와 쓸리는 모래... 아직도 여전히 멋진 곳...
아마도 주상절리 같다... 붉그레한 암반위로 몰려 오는 파도... 병곡 해변에서 볼 수 있는 풍경...
축산항...
경전항...
언제나 믿는 대로 행동하는 사람들... 원함을 해결하기 위한 행동은 진지하기만... 진지하고... 진실된 행동은... 현실을 변화시키고... 바꾸는 큰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