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편히 !!/산책을...
모처럼 걷는 갑천길~ 운동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 올 겨울도 벌써 봄의 문턱에 다다라 있음이 느껴진다.
많은 생각을 내려 놓고 걷는 산책길이라서 무척 편하다. 한가로운 새들 처럼 마냥 한가로운 마음이라서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