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여행을...
응봉산 위에서 내려다 본 다랭이 마을엔 관광버스가 줄지어 서 있다. 다랭이 마을로 하산하여 아기 자기한 작은 즐거움을 맛 본다.
겨울이어서 인지 3년전 유채꽃 활짝 폈을때 돌아 보았던 풍경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찾는 사람은 늘어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