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탓인가? 멀리 보이는 대청호와 청남대가 하루종일 흐리고 뿌였다. 청남대 대통령길을 산책하며 하루를 보낸다.
불량시공 탓인가? 관리감독 부실 탓인가? 작년에 개통된 이명박 길은 마사토 데크 포장이 거의 깨져 있고 안내판의 방향도 틀리게 설치된게 많아 이해하기 힘들다. 최근에 공사를 다시 한 듯한 노무현 길 상태도 마찬가지다. 제대로 좀 못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