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여행을...
대전에서 가까운 탓에 늘 오르는 사람들로 붐비는 빈계산...차가운 날씨이지만 하늘이 맑아 계룡산도 잘 보인다. 걷다 보니 어느새 제법 땀이 난다.
가벼운 산행 후 마셔보는 한잔의 막걸리... 계절의 바뀜과 세월의 흘러감이 한잔의 막걸리 잔에 가득 담겨 있는 것 같다.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