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여행을...
늦 가을 외암 민속 마을에 가랑비가 촉촉히 내린다. 코스모스 꽃에 투명하게 맺힌 물방울이 보석 같다.
민속 마을 돌담길을 천천히 걷다 보면 가을 그림속에 있는 나를 보게 된다. 깊어 가는 진한 가을을 보게 된다.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