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때요?/영화를...
까칠한 소방관과 제멋대로인 여의사가 펼치는 코믹 영화다.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아찔한 사고 현장 속에서 생사의 고뇌가 감동을 준다.
매번 제 멋대로 말하고 거침없이 행동하며 상처도 사랑도 없는 척하지만 단 한번의 실수로 위기에 처한 여의사도 사랑을 알게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