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여행을...
적상산 구불구불한 길을 힘겹게 오르자 적상호가 반겨준다. 계속 달려 호숫가 도로를 한바퀴 돌면 전망대까지 차로 닿을 수 있다.
적상호는 양수 발전을 위해 적상산 꼭대기에 만들어 놓은 커다란 인공호수다. 산 중턱에서는 멋진 천일폭포가 반겨주며 더위를 식혀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