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여행을...
구비구비 금강 상류 금산천 물길을 따라 영동 심천에서 금산 제원까지 지방도를 달려 본다. 간간히 보이는 복숭아와 포도가 탐스럽다.
조금만 더 부지런 하거나, 조금만 더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언제나 생각과 계획만 세우다 아쉬움만 남기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