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게 단장한 성벽길을 따라 공산성을 한바퀴 돌아 본다. 금강과 어우러진 공산성! 옛 백제의 수도 공주가 한 눈에 담겨 온다.
금강은 유유히 흐른다. 아주 오래전 성벽을 쌓을때도 그랬을 터이다. 그때도 지금처럼 공산성을 휘감아 유유히 흘렀을 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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