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때 요 ! !

어때요?/어울림...

안개와 장승

어때요 2012. 3. 18. 21:18

초봄 안개속에 서 있는 장승들 모습이 잘 그려낸 수채화 같다. 은은함으로 새 봄을 맞으려 긴 겨울의 품을 털어 내는듯 싶다.

 

 

 

 

 

 

 

 

 

 

 

 

 

 

당신은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완벽해지려 애쓰는 사람이다.

 

- 마리사 피어의 <나는 오늘도 나를 응원한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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