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여행을...
입을 벌리고 줄에 매달려 있는 물고기들이 바다로 보내 달라고 외치는듯 하다. 장승포항은 지심도로 출발하는 유람선을 탈 수 있는 곳이다.
부둣가에 여러가지 해산물을 만날 수 있는 좌판 어물시장이 있다. 둘러 보기만 해도 마음이 풍성해지는데 이유가 뭘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