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편히 !!/산책을...
아산 외암 민속마을의 풍경이 고요하다. 평일 한낮 인지라 찾는 사람들도
뜸한 것 같다. 옛스러운 마을 풍경이 넘~좋다.
여든 두살 할머니는 열 일곱에 시집와서 65년을 한집에서 살고 있단다.
할머니가 직접 만드셨다는 식혜 맛이 일품이다. 더위를 식혀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