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하힐 해변 수평선 너머로 둥근 해가 떠오른다.
먼나라에 와서 보아도 애인같은 푸근함을 주는 편한 얼굴이다.
일출을 즐기는 새들의 비상이 상큼하다.
한낮의 뜨거운 열기를 쏟아낼 하루의 시작은 아름답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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