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여행을...
계룡산 관음봉에서 동학사 쪽으로 걷다 보면 은선폭포를 만난다.
힘찬 물줄기를 보지 못해 아쉽다. 가뭄인지? 폭포가 말라 있다.
계룡산 산길과 동학사 숲길이 푸르고 좋다.
숲길과 산길을 걷다보면 송글송글 맺히는 땀방울 마져 향기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