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편히 !!/맘편히...
정월 대보름이 지났다. 어릴적 쥐불놀이 하던 추억이 아련하다. 풀섶 우거진 천변을 태우는 불꽃을 보고 있자니 그 옛날이 그리워 진다.
사소한 것이라도 지나고 나면 그리운 것들이 많다. 생각할수록 그렇다. 요즘 재조명되고 있는 세시봉 가수들과 노래들도 그러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