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천유원지 계곡길 옆에 넘어져 썩고 있는 커다란 나무들이 즐비하다.
저수지에서 철탑 3거리까지 약 2.2km 길은 경사가 심하지 않아 걷기에 좋다.
나무는 죽어서도 울창한 숲의 한 식구다. 썩어가는 줄기를 당당하게 드러내놓고
있는 모습 자체도 나무만이 가질 수 있는 자연스러움이라고 본다.
세천유원지 계곡길 옆에 넘어져 썩고 있는 커다란 나무들이 즐비하다.
저수지에서 철탑 3거리까지 약 2.2km 길은 경사가 심하지 않아 걷기에 좋다.
나무는 죽어서도 울창한 숲의 한 식구다. 썩어가는 줄기를 당당하게 드러내놓고
있는 모습 자체도 나무만이 가질 수 있는 자연스러움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