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때 요 ! !

맘편히 !!/맘편히...

한해끝의 평온함

어때요 2010. 12. 30. 17:09

눈오고 날씨 추운 년말이다. 눈내린 천변길 옆에 유채싹이 파릇한 잎을 눈위로 내밀고 반긴다. 내년봄 천변을 온통 노랗게 물들일 유채꽃 싹이다.

    

 

 

 

 

 

 

 

 

 

 

 

 

 

 

 

 

 

 

 

지나가는 한해를 보내면서 긴 여정을 되돌아 본다. 바쁨도 한가함도 어려움도 기쁨과 슬픔도 되돌아 보면 언제나 그 끝은 평온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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