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펴고도 살 수 있다
대청호 주변...
밤꽃이 한가롭게 피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늘 주먹을 꽉 움켜쥔 채 살아왔지만, 이제는 손바닥 위에 부드러운 깃털이 놓인 것처럼 평화롭게 손을 편 채로도 삶을 살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나 자신을 가까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인생 수업》중에서 -
손을 펴고도 살 수 있다
대청호 주변...
밤꽃이 한가롭게 피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늘 주먹을 꽉 움켜쥔 채 살아왔지만, 이제는 손바닥 위에 부드러운 깃털이 놓인 것처럼 평화롭게 손을 편 채로도 삶을 살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나 자신을 가까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인생 수업》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