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2월 맑은 아침 햇살이 좋다... 나뭇 사이로 긴 그림자... 가벼운 발걸음 출근길... 얼음이 얼었지만... 아직도 활짝 피어 있는 꽃들... 멋진 12월의 시작이다... 세상은... 내려 놓은 만큼 가벼워 지며... 가슴을 여는 만큼 여유로와 지고... 노력하는 만큼 성장하며... 견디는 만큼 성숙해 지고... 사랑하는 만큼 아름다워 진다네... 맘편히 !!/산책을... 2021.12.02
12월을 맞으며 어느새 한해의 마지막 12월인데... 코로나 19와 씨름하느라... 힘겨운 지구촌... 백신 개발 소식 간간히 들리지만... 언제나 접할 수 있을런지... 나이 많고... 돈 많은 거... 자랑거리 아닌데... 배려와 이해심 없이... 이를 앞 세우며 사는... 못난 사람들... 늘 젊고 새로운 마음으로... 옳게 살아도... 부족한게 우리들 한 생인데... 맘편히 !!/맘편히... 2020.12.04
어느덧 12월 살~짝 얼어 있는... 작은 나뭇 잎새... 가까이 다가가... 폰카로 찍어 보면... 곱디 고운... 멋~진 그림들... 안개 낀 아침... 흐릿한 풍경 너머로... 어느 사이 마지막 달 12월... 탈 없이 끝까지... 올 한해도... 잘 보내야 할텐데... 맘편히 !!/맘편히... 2019.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