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비원) 비원으로 불리던 곳... 일제 잔재가 있어 지금은 후원으로 부르길 권장한다고... 창덕궁과 창경궁 안쪽에 있으며... 가이드 동행 시간대 별 입장가능... 그동안 궁은 여러번 돌아 보았지만 후원은 처음이다. 가이드의 잔잔한 설명을 들으며 돌아 보는데 약 2시간 정도 소요... 멋지다. 맘편히 !!/산책을... 2015.06.14
창덕궁과 창경궁 창덕궁 근정전을 돌아 보고 낙선재에 도착하니 작은 국악 공연이 열리고 있다. 저절로 발걸음이 멈춰진다. 춘당지를 품고있는 창경궁도 함께 돌아 본다. 무성한 숲의 푸르름과 물의 어우러짐이 좋다. 궁을 찾는 이들은 외국인이 많아 보인다. 맘편히 !!/산책을... 2015.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