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섬 달밝은 밤에 한산섬 누각에 서서 바다를 내려다 보며 이순신 장군의 당시 마음을 가늠해 본다. 몇백년 전 장군의 깊은 마음이 전해져 오는 듯 하다.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혼자 앉아 큰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하는 차에 어디서 일성 호가는 남의 애를 끓나니.... 맘편히 !!/산책을... 2011.01.24
통영 앞바다 유람선 한적해 보이는 작은 항구 통영항에서 한산섬을 돌아볼 수 있는 유람선을 탄다. 작은 섬 사이를 물보라 일으키며 내 달리는 유람선에 태극기가 휘날린다. 통영 중앙시장 즉석 회센터에서 맛보는 싱싱한 회맛이 일품이다. 매운탕 맛도 좋다. 통영에서 맛보는 유람선 바닷바람과 회맛은 싱싱해서 좋다. 여행을.../여행을... 2011.01.24
거가대교 멀리 보이는 거가대교가 장관이다. 부산 가덕도와 거제를 연결하는 멋진 다리다. 멋진 바다와 등대와 지나가는 배들까지도 여행자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겨울에도 남쪽이라 따뜻한 거제도가 가거대교로 인하여 부산과 더욱 가까와 졌다. 거제도 해변의 아기자기함에 쉽게 다가 갈 수 있는 길이어서 .. 여행을.../여행을... 2011.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