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조명과 어우러진... 대전 한빛탑 음악 분수...  즐거워 하는 많은 사람들... 멋진 풍경을 만킥하는 많은 사람들... 다 좋다... 멋지다...

한밭 수목원... 갑천과 엑스포 다리... 한빛탑... 오늘도 오후의 갑천 노을을 즐기며... 천천히 산책을 해 본다. 수목원 나무위에 무더기로 앉아 있는 까치 떼... 그중에서 예쁜 놈 한마리를 골라 카메라로 땡겨 본다. 멋진 새해가 되기를 바라며...

엑스포 공원의 상징으로 당당하고 멋지게 서 있는 한빛탑.... 올 한해 소망함도 한빛탑처럼 시원스럽게 하늘로 솟아 오르길 바래 본다. 엑스포가 열린지 20년이 넘게 지났지만 엑스포공원은 시대적 감각이 전혀 뒤쳐짐 없어 보인다. 시설을 제대로 활용 못함이 아쉬울 따름....

갑천을 걷다 보면 놀고 있는 오리떼를 자주 만난다. 신나게 헤험치는 오리들이 이쁘다. 거의가 쌍쌍이어서 사랑스럽고 보기도 좋다. 산책길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이 다양하다. 갑천도 좋고 수목원도 좋다. 얼음속에 갇혀 있는 단풍잎도 멋지다.

눈내린 한밭수목원의 풍경이 아름답다. 지난 계절내내 아름다움을 뽑내던 꽃과 나무들도 하얀눈을 배경으로 겨울의 은은한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내어준다. 아름다움은 자연이 주는 위대한 조화로움이다. 모처럼 내린 눈으로 인하여 한밭수목원은 겨울의 또 다른 생동감을 찾는다.

눈내린 한밭수목원의 풍경이 아름답다. 지난 계절내내 아름다움을 뽑내던 꽃과 나무들도 하얀눈을 배경으로 겨울의 은은한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내어준다. 아름답지 못한 것들이 모두 눈속에 묻혔다. 보이는 곳들이 모두 깨끗해졌다. 좋~다~. 넘~좋다~~~~ 눈내린 한밭수목원 풍경들....

대전 한밭수목원 남문광장에서 전국노래자랑이 열렸다. 진행자 송해 선생의 익살스럽고 깔끔한 진행이 아주 볼만하였다. 30주년 전국 노래자랑이라고 한다. 30년을 한결같이 사랑 받아온 장수 프로그램이다. 진행자 송해 선생은 공연 분위기를 하나로 잘 묶어 낸다.

대전 한밭수목원 동원에서 열린 분재전시회에 정성들여 키워온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었다. 작은 아름다움도 아주 멋지다. 가을이다. 푸르름을 뽑내던 수목원 나무도 가을 색깔을 입기 시작했다. 갖가지 분재의 아름다움을 보면서 작품을 만든분들께 고마움을 느낀다.

대전엑스포 과학공원 갑천변에서 열기구 축제가 열렸다. 행글라이더, 열기구, 갑천의 모터보트 속도감을 보는것도 즐겁고, 불꽃놀이도 멋지다. 행복하려면 일단 건강해야 한다. 건강하려면 오늘을 적극적으로 즐겁게, 더 공격적으로 감탄하며 살아야 한다.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 갑천변에서 열기구 축제가 열렸다. 공연과 해군 의장대 사열, 행글라이더 묘기와 열기구 불꽃놀이가 멋지다. 한빛탑과 한빛 다리를 배경으로 가을 하늘을 나는 행글라이더와 열기구가 근사하다. 멋진 어울림이다.

대전천변 운동길 옆에 코스모스가 활짝 피었다. 꽃보고 새보고 노을도 보면서 운동하기 너무 좋다. 걸으며 자전거도 타며... 마음 맞는 벗들이 한자리에 모여 허물없이 흉금을 털어놓는 광경은 참 아름답다. 아무 속셈도 없다. 굳이 말이 오갈 것도 없다. - 정민의 <미쳐야 미친다> 중..

한밭수목원 꽃들도 가을 옷을 입기 시작한다. 아직도 생생한 기운에 힘있게 피어있는 꽃들도 있고, 자랑스런 열매를 맺어가는 꽃들도 있다. 무궁화꽃 너머로 대전엑스포 공원의 한빛탑이 보인다. 한빛탑과 한빛다리 언제 보아도 멋지고 아름답다.

대전 엑스포 공원의 상징인 한빛탑은 어느 위치에서 보아도 아름답다. 뾰쪽하고 경쾌하게 하늘로 솟아 오른 모습이 너무 멋지다. 이 좋은 세상에 태어나 당신을 사랑할 수 있고, 사랑 받을 수 있음이 가장 큰 행복이다.

국지성 소나기가 간간히 쏟아진다. 요즘 날씨가 변덕이 심하다. 갑천변 운동길에 나서니 가을을 여는 이른 코스모스가 예쁘게 피어있다. 초가을엔 누구나 호수가 옆에 보이는 멋진 곳에서 식사를 하고 차를 마시고 음악을 듣고 이야기 나눔을 꿈꾼다. 아줌마들, 연인들, 기분 좋은 사람들..

칠월칠석 견우직녀 축제가 대전 엑스포 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연인, 가족, 부부간의 사랑의 소중함을 다시금 피어 오르게 하는 축제다. 대전시립 무용단이 펼치는 견우직녀 사랑의 춤사위가 아름답다. 샤이니, 노라조가 무대에 오르자 10대들의 함성이 공연장을 가득 채운다.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의 한빛탑 광장에서 웅장하고 화려한 야간 음악분수 공연과 루미나리에 & 세계 맥주 페스티벌 행사가 열리고 있다. 행사기간 : 2010년 7월29일(목)부터 8월31일(화) 분수공연 : 1일 2회(20시․21시) 공연, 21시 공연에서는 화염공연 루미나리에 : 이테리 정통의 수십만구 ..

우리 가락은 언제나 흥겹다. 어깨춤이 절로 난다. 매주 토요일 저녁에 대전 문화 예술의 전당 야외 원형 극장에서 우리가락 한마당이 열린다. 대전문화 예술의 전당, 대전 시립미술관, 한밭수목원, 대전엑스포공원은 서로 인접하여 같이 돌아볼 수 있는 곳이다.

대전시립미술관 야외무대의 댄스 페스티벌(7/29~7/31일)의 흥겨움이 한 여름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린다. 언제든지 편히 들어가 쉴 수 있는 나의 자리가 누군가의 마음속에 넓고 깊게 존재할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 생은 셀레임의 연속일지니...

한밭수목원 덩굴식물 터널에 못 생긴 호박이 열렸다. 주렁주렁 열려있는 제각각 모양새가 우습다. 하지만 싫지 않은 모양새다. 못 생긴 것에서도 간혹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조화스러움의 힘이다.

대전 엑스포의 한빛탑과 한빛 다리가 아주 멋지다. 주변 어느곳에서 보더라도 근사한 어울림의 모습을 아낌없이 준다. 천변 운동길을 걸으면서 넘어 가는 해를 보는것도 장관이다. 가끔 물속에서 커다란 잉어가 펄쩍 뛰어 오르며 물장난을 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