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이슬 머금고... 반겨주는 귀여운 것들... 너무나 사랑스럽다... 한 바퀴 돌아 보고... 올해 마지막 대추밭 소독/제초 진행... PLS 등록된 약재로... 길을 가로 지른 배수로... 턱 때문에 다닐 때 마다... 차가 미끄러 지고 흔들린다... 땅을 더 깊게 파고... PE관(150D, 200D)을 사다... 배수관을 묻은 후... 평탄화 작업 진행...

불그레 물들어 가는 루비에스... 잘 익어 가는 호박... 망고처럼 잘 익은 속살의 복숭아... 무르거나 열과된 푸룬 열매 제거... 컨테이너 지붕에 열기 차단을 위한 그늘막 치기... 금년에 심은 대추 묘목들 참 많이 컸다... 지주대에 대추나무 묶어 주기... 지주대 이상 자란 나무는... 주지 순 잘라주기... 대추 나무 소독... 메워진 배수로 파 내고... 패어진 길에 부직포 깔기...

대추 나무밭에... 영양제 관주하고 복합비료 주기... 지주대에 대추나무 묶어 주고... 고랑에 웃자란 잡초에 제초제 살포... 두더지 한 마리 포획... 저출산에 고령화로... 직장 은퇴 나이는 점점 빨라 지는데... 노후 대비를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 마음이야 영원한 현역이지만... 건강도 경제적 여유도 필요하니... 잘 챙겨야 할 듯...

물러 떨어지는 푸룬 열매... 안 되겠다 가을에 전부 뽑아내고... 대추나무로 수종 갱신해야 겠다... 루비에스는 붉은 색이 조금씩 들기 시작... 익은 옥수수 따기... 휴가 낸 월요일... 비가 내린다... 지지대에 대추나무 신초를 묶어 주고... 웃자란 가지 전지 작업... 작은 대추 열매가 제법 보이기 시작하는데... 대추나무에 엄청 붙어 있는 선녀나방... 대추나무 소독하기...

잘 익은 살구와 블루베리... 색깔이 너무 곱고... 맛도 좋다... 살구 따보는 손맛도 좋고... 푸룬과 사과도 제법 굵어 진다... 대추나무 신초 지주대에 묶어 주고... 큰 가지는 3~4마디에서 잘라 주기... 대추나무 밭 계단 만들기... 푸룬과 대추나무에 영양제 관수 및 소독... 뽕나무 캐서 옮겨 심기...

곱게 잘 익어 가는 살구... 조금 땋는데 맛이 무척 좋다... 오이, 단호박, 부추 상태도 양호... 하지만 주중에 비가 내려서 인지... 대추나무에는 벌레가 많아 졌다... 사과나무 잎새엔... 붉은 반점도 생겼고... 대추나무 신초 지주대에 묶어 주기... 대추와 사과나무 소독하기... 오이와 방울토마토 순정리... 부지깽이와 땅콩밭 잡초 매주기... 밭에 계단 만들기...

제2 대추나무밭 점적관수 라인 작업... 대추나무밭 제초매트 작업계속... 이제 다음주면 마무리 예상... 새로 심은 나무에서도 신초가 나오기 시작... 대추나무 소독... 갈라져 물 새는 관수 배관 교체... 표고버섯에 물주는 배관 설치... 푸룬, 체리, 추희는 작은 열매 맺기 시작... 다래와 으름은 꽃 한창... 노랑 방울 토마토 모종 심기...

금요일 오후에 맞은 코로나 백신 2차... 큰 부작용 없어 다행이다... 토요일 오전 푹 쉬고... 오후에 죽은 대추나무 현황 파악... 일단 선방한 것 같다... 완전 죽은 나무 6주... 접목이 죽은 가짜 나무 30주... 어쩔거나... 지난주 비바람에... 녹아 버린 참외 줄기... 익어 가던 노란 참외가 고랑에 가득하다... 푸룬도... 벌, 나비가 즙을 빨고... 파 먹는 바람에... 모조리 물러 떨어졌다... 에~헤~라 바비큐 파티로 화이팅...

푸룬나무 유인과 전정 작업... 대추나무 지주대에 묶어 주기... 대추나무와 루비에스 소독... 오락 가락 간간히 내리는 비... 그리고 강한 햇살 속... 여름 휴가 보내기... 참외, 오이와 단호박... 아사귀 고추, 가지와 여주... 빨갛게 익어 가는 루비에스... 주렁주렁 커 가는 대추... 벌레 먹은 자두와 복숭아...

비가 자주 내려서 인지... 일주일 사이... 엄청 자라 있는 풀들... 예초기 돌려 풀을 베어 낸다... 제법 익어 가는 옥수수, 복숭아... 한줄기 소나기 지나고... 펼쳐 지는 멋진 구름... 좋다... 대추나무 자란 순... 지주대에 묶어 놓고... 까맣게 변하며 말라 가는 끝순에... 농약 해 주기...

풀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상추, 고추, 땅콩, 토란, 곤드레, 고구마 심은 곳은... 호미로 뽑고... 배수로등은 친환경 제초제를 살포, 에고... 하지만 서서히 익어 가는... 열매를 보고 있자면... 그저 즐거운 순간들... 한 주일 사이... 또 조금 자란 대추 나무... 어린 줄기를 조심스레 지주대에 묶어 주고... 제초매트 위에 자란 잡풀을 뽑아 준다... 울타리 주위 큰풀들 예초 작업... 대추나무에 물주기... 푸룬 나무 줄기에 진물이 나와 있어... 나무 밑둥에 농약 살포...

푸룬 나무밭 풀깍기 작업 완료... 오이, 고추 이랑 제초매트 씌우기... 완두콩 따기... 옥수수 모종 심기... 복숭아 도장지 전지작업... 대추나무밭 곁순 따 주기... 본순은 지주대에 묶어 주고... 아직 싹이 나오지 않는 나무가 제법 된다... 말라 가던 신초는 정상으로 회복중...

대추 나무를... 지주대에 매어 주는 작업 진행... 싹이 아직 나오지 않은 것... 났다가 말라 죽은 것... 껍데기가 터진 것도 있다... 호두나무 밭에는... 살아 남은 나무중... 몇 나무가 열매를 맺었다... 시골집 울타리 장미가 멋지다... 푸룬, 살구와 사과 열매도... 제법 굵어 졌다... 푸룬 나무밭 예초기 작업 후... 황산가리 뿌려 주기... 말라 죽은 오이 모종... 다시 사다 심기... 완두콩 따기...

새벽에 내린 가랑비... 어느새 메추리알 만큼 커진 살구... 푸룬 열매는 큰 것도 있는 반면... 잎새 없이 열매만 달린 것도 있다... 두더지 덫을 놨는데... 일년만에 한 마리가 잡혔다... 킹크랩 쪄서... 옥천에 다녀 왔다... 대청호 한 바퀴 돌고... 오후 4시부터 울타리 묶어 주는 작업 진행... 해태망을 케이블 타이로 지지대에 견고하게...

살구나무 꽃이 완전히 지더니... 푸룬나무, 복숭아 꽃이 제법 피었다... 루비에스, 체리, 캴슘나무는 꽃을 피우기 시작하고... 울타리 아래 꽃 잔디도 예쁘게 피었다... 도라지, 더덕, 부지깽이나물, 삼엽국화, 방풍나물, 눈개승마도 싹이 볼 만... 금요일 휴가 내고... 진산 호두나무밭 전지/제초 작업... 오후에 세종으로 넘어 와 대추나무밭 울타리 치는 작업 진행... 토요일 오전에 대추나무밭 제초 작업... 오후엔 관수배관 설치작업... 일요일 오전 유림공원 산책후... 오후에 관수배관중 지선밸브 설치작업... 매실나무에 푸룬나무 접 붙히기... 두더지 구멍에 바퀴벌레 약치기...

부여 연꽃 구경 후... 오후에 농장에 도착하니... 한줄기 소낙비가 세차게 내린다... 빗소리 들어 가며... 쪼개 먹는 수박맛... 더 달고 운치 있어 좋다... 7/25일 오후... 한 주일 사이 다 삭아 버린... 무성했던 참외 이파리... 푸룬나무 유인 작업... 들깨 모종 추가 심기... 단호박 따기... 양배추 수확... 7/26일...

[두루봉 농원] 그동안 꽂아 놓았던 지지대를 제거하고... 천막호스에 흙을 넣어... 푸룬나무 수형 잡아 주고... 포도나무 지주대 다시 설치... 풀 뽑기... 2/7일... 2/8일... 2/9일... 보리수 나무... 지난 여름 망가졌던 마을 팔각정 새로 지음... 펄럭이는 매트 고정핀 더 박아 주고... 솟아 올라 빠..

[두루봉 농원] 천막호스에 흙을 넣어... 바람에 날리는 제초매트 눌러 주기... 푸룬 수형 잡아 주고... 나무에 거름 주기... 푸룬, 사과대추, 루비에스 거름주기... Clean Up... Dress Up... Shut Up... Show Up... Cheer Up... Pay Up... Give Up... 나이 들며 신경 쓸 일들...

[두루봉 농원] 제초 매트를 눌러 주는 고정핀... 그러나 순간 순간 부는 돌풍... 견디지 못하는 고정핀... 풍선처럼 부풀어 펄럭이는... 푸룬밭과 호두나무밭 제초매트... 1/27일... 1/24일, 호두나무밭... 1/27일, 푸룬밭 천막 호스 작업... 천막 호스를 적당한 크기로 절단... 호스에 흙을 넣고... 양..

[두루봉 농원] 뽑아 말리던 서리태 줄기를... 태우려다... 거름이라도 해야지 싶어... 실어다... 푸룬 나무 밑둥에 깔아 주기... 아쉽게도 서리태는 거의 빈 쭉지... 11/28일... 12/7일... 피었다... 말라 있는 버섯... 12/8일, 수성페인트 칠하기... 새로 사다 심은 푸룬 나무에... 수성페인트 칠하는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