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하힐 해변 일출 파하힐 해변 수평선 너머로 둥근 해가 떠오른다. 먼나라에 와서 보아도 애인같은 푸근함을 주는 편한 얼굴이다. 일출을 즐기는 새들의 비상이 상큼하다. 한낮의 뜨거운 열기를 쏟아낼 하루의 시작은 아름답기만 하다. 맘편히 !!/산책을... 2011.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