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때 요 ! !

천황대추 27

사과대추 전지

겨울이 시작되는 싯점이지만... 봄까지 마냥 기다릴 수 없다... 시간 여유 있을때...  조금이라도 일거리를 줄여 놓고 싶어... 사과 대추 나무 전지 시작...  지난해 보다 커진 나무로 인해... 작년에 비해 시간이 더 걸리는 것 같다.24.12.01...24.12.02...24.12.03...24.12.04...24.12.05 오전, 한밭수목원 산책...24.12.05 오후...24.12.06...24.12.07, 세종수목원 산책... 24.12.08...24.12.08, 오후... 청남대 산책...대청댐 노을... 이번주는... 대추나무 전지로 바쁜 한주였다... 제1농장은 거의 마무리 되었고... 제2농장은 일부 진행후... 석회고토를 나무 주변에 뿌려 주었다... 아침에 눈이 조금 내려 있다..

11월을 보내며

통행에 지장을 주는... 푸룬 자두 나무 한그루를 캐내... 살구나무 옆으로 옮겨 심고... 단감나무 옆  대추나무 한그루도... 2농장 죽은 나무 자리로 옮겨 심는다... 밤나무와 감나무에 퇴비를 주고... 겨울에 얼지 않도록... 어린 감나무는 짚으로 싸준다... 아스파라거스도 텃밭에 자리를 만들어 옮겨 심는다...24.11.24...24.11.25...24.11.26... 시골마을 강한 비바람 피해...24.11.27, 서산 여행...천수만 철새...간월암...24.11.29...24.11.30...아스파라거스 옮겨 심기... 푸르던  사과대추 나무도... 잎사귀를 모두 떨구고... 앙상한 가지로 겨울을 맞으려 한다... 새로 심어 아직 어린 밤나무는... 잎새가 아직도 푸르다... 여름부터 땅에 ..

농장 겨울 나기 준비

수확하고 그래도 아직 남아 있는 몇개의 열매를 따낸다... 잎새 떨군 나무들... 제초매트를 걷어 놓은지라... 떨어 지는 잎새가 땅에 떨어 졌지만... 통행로에도 어지럽게 떨어져 내린다... 잎새를 쓸어 나무 밑에 부어 놓는다... 24.11.13...24.11.11, 푸룬 옮겨 심기...24.11.14...24.11.17...24.11.18...24.11.19...24.11.20...24.11.21...제2농장 두둑 정리... 매트를 걷어 내고... 매트 아래에 빼곡히 올라 왔던... 대추나무 순을 삽으로 찍어 잘라 낸다... 제2농장에 퇴비를 일부 뿌리다가... 내년 2월쯤 뿌려 주려고 중단 후... 제1농장에 퇴비를 실어 올려... 퇴비 주기를 위한 준비 완료... 그리고 농장 두둑 정리 및 동파..

사과대추 수확 종료

11월  선선한 날씨가 사과대추... 당도를 많이 올려 준다... 아삭아삭 달콤한 맛을 더해 주는데... 아쉽게도 이즘에는 대추 수확이 끝나가는 싯점이다...  제2농장은 대추 수확을 완전히 마치고... 제초매트를 걷어 놓는 작업까지 마쳤다... 제1농장도 남아 있는 대추 마지막 수확(4일, 6일)... 구매, 재구매하여 주신 많은 고객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4.11.04...24.11.05... 기술센터 방문 토양검사의뢰...24.11.06...용수천 갈대와 바람...24.11.07, 첫서리...건강원에서 생대추즙... 생대추 30kg-> 200포...24.11.08...으름과 다래...배나무 옮겨 심기...피칸 옮겨 심기...곶감 켜 말리기... 제1농장도 4일과 6일... 이틀..

사과대추 수확을 마치며

시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고... 11월을 맞았다... 제2농장은 대추 수확을 완전히 마쳤다... 제1농장은  아직 대추가 많이 남아 있다... 아마 다음주까지는 수확이 가능할 듯... 잘 익은 대추가 탐스럽다... 날씨가 선선해 지며... 당도도 많이 올라 아주 맛나다...24.10.28...24.10.30...24.10.31... 아침에 농장에 잠시 들렸다 안면도 여행 출발...24.11.01...친구가 준 아로니아 옮겨다 심기...24.11.02...24.11.03... 제2농장은 대추 수확을 완전히 마치고... 제초매트 걷는 작업 시작... 제초매트를 걷어 내니... 두더지 굴이 장난 아니다... 대추 잔뿌리도 엄청나다...  제1농장은 대추가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 잘 익은 대추가 탐스럽다...

두루봉 농원 사과대추

벌, 나비와 사마귀는... 두루봉농원 사과대추 맛난 걸...  어떻게 알았을까... 아삭하게 잘 익은 것만 골라... 마구 쪼아 대며  먹어 치운다... 넉넉하게 달콤함 즐기는 너희들도... 두루봉농원 최고의 고객...  고맙고 감사하구나... 24.10.25...24.10.21...24.10.22...24.10.23...24.10.24...24.10.25...24.10.26...24.10.27... 대추 수확으로 바쁜 요즘... 하루하루가 쏜살처럼 지나 갑니다...  두루봉 농원 사과 대추를 구매해 주시고... 재구매까지 하여 주시는 많은 고객님들께...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비바람 견뎌 내며

한 여름 엄청난 무더위 이겨내고... 이제는 태풍급 비바람까지 견뎌 낸다... 밤사이 강풍에 쏟아져 내린 대추알들... 올해 날씨는 변덕이 엄청 심하다...24.10.14...24.10.15...24.10.16...24.10.17...24.10.18...24.10.19...24.10.20... 여름 무더위에... 화상입은 대추와 쭈구리는 따서 버리고... 멀쩡한 애들만 남겨 놓는다... 이제 날씨가 더 선선해 지면... 아삭아삭 더 맛이 돈다... 잘 익은 대추는 선별 수확한다...

익어 가는 사과대추

무더위와 폭염 이겨 내고... 힘겹게 익어 가는... 사과대추가 대견스럽다... 10월 들어 서며... 가랑비가 자주 내려 주니... 하루하루가 힘겨운 대추에게는... 큰 힘이 되는듯...24.10.07...24.10.08...24.10.09...24.10.10...24.10.11...24.10.12...24.10.13... 이상 기후로 인하여... 각종 야채와 과일들의 작황상태가 좋지 않다는 뉴스가 연일 흘러 나오는데... 사과대추도 피해 갈수 없는것 같다... 하지만 두루봉 농원의 작황은 그나마 평균 이상은 될 듯...

사과대추 주렁주렁

가을이 익어 가는 들판... 두루봉 농원 사과 대추도 서서히 익어 간다. 올 여름 폭염으로 예년보다 늦기는 하지만... 가을을 달콤하고 아삭하게 만들어 줄... 두루봉 농원의 사과(천황)대추가 잘 익어 가고 있다...24.10.01...24.10.02...24.10.03...24.10.04...24.10.05... 계룡산 인근 두루봉 해발 150m에 위치한 두루봉 제1농장에도... 금강 상류 계룡산 동학사에서 내려오는 용수천변에 위치한 제2농장에도... 사과 대추가 서서히 익어 간다.

두루봉 농원 사과대추

들판에 가을이 익어 간다... 두루봉 농원 사과 대추도 잘 익어 간다. 계룡산 인근 두루봉 해발 150m에 위치한 두루봉 제1농장에도... 금강 상류 계룡산 동학사에서 내려오는 용수천변에 위치한 두루봉 제2농장에도... 주렁주렁 사과 대추가 잘 익어 간다. 가을을 달콤하고 아삭하게 만들어 줄... 두루봉 농원의 사과(천황)대추가 잘 익어 가고 있다...24.09.23...24.09.24...24.09.24. 오후 보은 대추연구소 방문...24.09.25...24.09.26...24.09.27...24.09.28... 아침 햇살이 눈부신... 두루봉 농원 사과대추 농장... 10월 첫주부터 대추 수확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드디어 달콤하고 아삭한 생대추의 맛을 보게 됩니다... 기대하셔도 됩니다... 화..

주렁주렁 사과대추

계룡산이 지척인... 두루봉 자락 두루봉 대추 농원에... 사과대추가 주렁주렁 잘 자라고 있다... 9월의 엄청난 무더위 이겨내고... 알을 점점 키워 가고 있다...24.09.09...24.09.10...24.09.11...24.09.12...24.09.13...24.09.14...24.09.15... 늦어도 10월초 부터는 수확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제 부터는 해충이나 병해가 발생하더라도... 소독을 할 수가 없다... 하지만 해충이라도 최소화 해야 하기에... 노랑색 끈끈이 트랩을 매달아 놓는다...

두루봉 농원 사과대추

주렁주렁 잘 커 가는... 세종 두루봉 농원의 사과대추... 자연의 힘은 참으로 놀랍다... 정성스럽게 보물을 키우고 만들어 준다... 두루봉 농원의 사과대추는... 자연이 내어 주는 소중한 보물이다...24.09.02... 24.09.03... 방풍망 작업...24.09.04... 두루봉농원 일출, 벤치 반입24.09.06...24.09.07... 건조기 반입 두루봉 농원 사과 대추는... 두루봉 자락의 뜨거운 햇살과 바람을 품고... 계룡산에서 흘러 내려 오는... 맑은 용수천 물을 먹고 자란다... 대추 한알 한알이 소중한 보물이다...

세력 좋은 곁순 따내기

대추나무 곁순 따내는 일이 장난 아니다... 따내고 돌아 보면 며칠 사이로... 새로 돋은 곁순이 즐비하다... 대추 열매로 영양을 더 가게 하려면... 신속히 따내 주어야 한다...24.08.26...24.08.27...24.08.28...24.08.30...24.08.31...24.09.01... 멋진 일출... 두루봉농원 제1농원...   주렁주렁 사과대추... 두루봉농원 제2농원...  멋진 풍경의 산이 잘 보이는 제2농장 한켠에... 차 한잔 마쉬며 쉴 수 있는 지붕있는 벤치를 놓기 위해... U형 인터록 보도블럭을 사다 바닥을 깔아... 설치 준비를 하여 놓는다... 그리고 금산에 있다는 공장을 방문 벤치 주문 완료...

굵어져 가는 대추알

농장에서 보는 일출도 좋고... 비 내린후 대추알에 맺힌 물방울도 좋다... 뜨거운 폭염을 견디며... 하루 하루가 다르게 굵어져 가는... 대추알이 믿음직 스럽다...24.08.20...24.08.21...24.08.22...24.08.23...24.08.24... 들판에 깔린... 새벽 안개의 풍경도 좋다... 폭염이 가장 무서운 한낮엔... 에어컨 빵빵하게 켜고... 드라이브 하는것도 꿀 맛이다... 세종식물원에서 배롱나무 묘목 10주를 사다... 농장에 심는 여유로움도 좋다...

제초매트 작업

농장 주변은 벌써 풀들의 천국... 봄의 진행이 참 빠르다... 지난주 시작한 제2농장에 제초매트 작업 완료... 제1농장은 거름을 주고... 제초매트 작업 시작... 제1농장 관수펌프 재설치 및 시험 관수... 제2농장 물탱크 주변 배관 정리 및 매설 작업... 제2농장 제초매트 작업... 제1농장 제초매트 작업... 살구와 단감 묘목 심기... 살구와 단감 묘목 각 5주씩 구매/식재... 상추와 부지깽이 나물 모종 심기... 꽃 피기 시작하는 복숭아, 자두나무... 싹트기 시작하는 다래와 키위... 분주해지는 봄이다...

꿀처럼 달다

몽환스러운... 용수천 가을 안개... 몇 알 남지 않은 대추알에... 촉촉히 맺힌 이슬방울... 대추 몇 알을 따서... 깨물어 본다... 꿀처럼 달다... 조금 한가할 때... 제1농장에 퇴비를 실어 올려... 거름 줄 준비를 미리 해 놓는다... 그동안 곱게 피었던... 제2농장 코스모스도 잘라 정리하고... 제 자리를 찾지 못했던... 루비에스 한 그루를 옮겨 심는다... 토란도 캐고... 이래서 또 한주가 지난다...

감사합니다

감사 인사 드립니다... 올해 두루봉 농원 사과대추 수확은... 지난 일요일까지 마쳤습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저희 두루봉농원 사과대추를 찾아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올해는 많은 비로 작황이 안 좋았었는데... 지난주엔 바람까지 많이 불었다... 우수수 쏟아져 내린 대추열매... 그래도 관수를 해 주고... 거름 줄 준비를 해 놓는다... 주변 밤나무등에도 거름 주기 진행...

서서히 가을이

활짝 핀 코스모스를 보며... 잠시 가을에 취해 본다... 서늘해 지는 날씨에 맞춰... 제법 굵어 지기 시작하는 대추알... 서서히 가을이 오고 가을이 익는다... 쪽파심기, 땅콩캐기, 밤줍기, 풀깍기... 제초매트 틈으로 올라온 잡초 제거 작업... 제2농장... 제1농장... 살다 보면...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직접 만나기도 하지만... 책이나 TV, 영화에서 만나기도 한다... 좋은 사람도 많지만... 나쁜 사람들도 많다... 좋고 나쁨의 판단 영역은 복잡하고 어렵지만... 일단은 좋은 사람... 괜찮은 사람이 되도록 해 보자...

주범은 말벌이었다

대추 열매에 맺힌 빗방울이 참 맑다... 한줄기 비가 지난 토욜 아침... 온동네에 울려 퍼지는 이장의 방송 목소리... 오늘은 마을길 풀깍기 작업 하는 날... 풀깍기 작업에 참여후... 오후엔 포장박스 공장 방문 제작 의뢰... 일욜 오전은 제1 농장 진입로 풀깍기 작업 진행... 제2농장... 제1농장... 제1농장 나무를 관찰하다... 열매를 파 먹고 있는 현장 포착... 주범은 말벌이었다... 당도가 높아서 인지... 해당 열매는 열과로 갈라져 있었는데... 그걸 열심히 파 먹고 있다... 살펴 보니 말벌은 한 마리도 아니고 여러 마리다... 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