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사와 적상산성 운무 드리운 적상호와 천일 폭포... 비 내리는... 월요일 오전 시간이어서 인지... 사람도 차도 하나 없는... 고즈녁한 적상산 안국사와 적상산성... 와인 동굴은 들리지 않고 패스... 세종에서 무주, 거창, 함안을 거쳐 창원까지... 천천히 빗길 드라이브 하며... 보내는 월요일 휴가... 낮인데도 헤드라이트 자동 불빛이 들어 오는... 적상산 굽이굽이 울창한 숲길... 좋다... 여행을.../여행을... 2022.07.18
적상호 적상산 구불구불한 길을 힘겹게 오르자 적상호가 반겨준다. 계속 달려 호숫가 도로를 한바퀴 돌면 전망대까지 차로 닿을 수 있다. 적상호는 양수 발전을 위해 적상산 꼭대기에 만들어 놓은 커다란 인공호수다. 산 중턱에서는 멋진 천일폭포가 반겨주며 더위를 식혀 준다. 여행을.../여행을... 2012.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