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을 산책하는 많은 사람들... 모래위에 무수히 많은 발자국이 남기지만... 파도가 쓸고 가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부질없는 물거품처럼... 우리네 인생사도 마찬가지... 아옹다옹할 필요 없다... 서로 간에 마음 씀씀이 넉넉하다면... 아주 금상첨화 일 듯... 이생각 저생각에 잠겨 가며 수목원 산책... 역사는 올바로 인식해야 하고... 부정해서는 안 된다... 특히 국가간 역사에 대해서는... 더욱 철저히 검증하고... 왜곡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현재 대통령이 방일 중인데... 굴욕외교를 하고 있는 것 같아... 국민들 맘이 심히 불편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