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 40분 제부도 도착... 도착하자 물에 잠기기 시작하는 연결 도로... 다시 길이 열리는 10시 50분까지... 차량으로 섬 왕래 불가능... 나갈 수도... 들어 올 수도 없다... 여유롭게 섬 산책 후... 물회로 점심 해결... 해솔제빵소... 전곡항... 줄지어 들어 오는 차들을 보며... 제부도에서 나오다가... 길목에 있는 멋진 제빵소 방문... 기이한 나무와 조각 작품 구경 후... 영흥도로 Go... 십리포 해변, 바다향기 수목원을 돌아 보고... 전곡항에서 농어회 저녁식사 후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