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5일장 호각 소리 길게 울리고... 펑하는 폭음과 함께 흰 연기... 매 4일, 9일마다 열리는... 유성 5일장에서 아직도 볼 수 있는... 튀밥 튀기는 정겨운 풍경...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 덤과 정겨움이 있는... 대전 도심속 유성 5일장... 골목마다 사람과 사람들의 어우러짐... 따스함이 넘치는 곳... 맘편히 !!/맘편히... 2023.12.09
유성 5일장 봄비가 내린다... 오늘은 유성 5일장 날... 봄비가 내려서인지... 장은 대체로 한산하다... 정비센터에 자동차 수리를 맡기고... 수리하는 동안 천천히 장을 돌아 본다... 5일장은 언제나 정감 있어 좋다... 매주 세종 창원간 왕복 500km를 왕복하다 보니... 본의 아니게 자동차에 무리가 생겨... 계기판에 알람이 뜨는데... 엔진계통 시스템 문제발생... 쌍용자동차 정비센터에 차를 맡기니... 수리에 2시간 예상된다고 하여... 유성 5일장으로 Go... 맘편히 !!/맘편히... 2023.04.29
유성 5일장 설 대목의 유성 5일장... 골목마다 많은 볼거리... 푸근한 인정이 아직 남아 있는 곳... 유성장은 4일과 9일 열린다. 시장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반갑다... 옛 친구나... 아는 사람을 만나면 더 반갑고... 빈대떡에 막걸리가 생각 날때면... 가끔씩 찾아 보는 유성 5일장... 맘편히 !!/맘편히... 2018.02.14
유성 5일장 도심속의 유성 5일장... 4일과 9일에 열리는 전통 5일장... 대부분의 5일장이 점점 사라져 가는데... 오히려 커져가는 유성 5일장... 대형마트에서 볼 수 없는... 설명 어려운 무언가가 있는 곳... 일단은 나이 탓일까? 끌림이 있어 자주 찾는 곳... 없는 것 없이 다 있는 고향 같은 곳... 맘편히 !!/맘편히... 2017.10.14
유성5일장 도심속 유성 5일장... 어렸던 시절이 그립거나 생각날 때... 가끔씩 찾아 보는 곳... 사람사는 정겨움과 에누리가 아직은 남아 있는 곳... 이미 지나간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아직 남아 있는... 현재와 미래는 바꿀 수 있다. 나빴던 것은 버리고... 좋았던 것은 취하면서... 한세상 멋지게 살.. 맘편히 !!/맘편히... 2017.02.04
수통골과 유성장 비가 조금 내렸다. 오전에 수통골에서 가벼운 산책을 해본다. 이제 제법 가을이 느껴진다. 귀가 길에 유성장을 둘러 본다. 추석 전장이라서 제법 큰 장이 열렸다. 녹두 빈대떡에 막걸리 한잔을 마셔 본다. 좋다~ 맘편히 !!/맘편히... 2013.09.14